시선을 사로잡는 유튜브 쇼츠(Shorts) 제작의 모든 것
유튜브 쇼츠는 60초 이내의 짧은 세로형 영상으로, 긴 영상보다 훨씬 더 넓은 도달 범위와 빠른 전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널 성장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쇼츠 제작 노하우를 단계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1. 3초 안에 결정되는 승부: 강렬한 후킹(Hooking)
쇼츠의 알고리즘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시청 유지율입니다. 유저들은 아주 빠른 속도로 화면을 넘기기 때문에,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아야 합니다.
영상 도입부에 가장 자극적이거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면을 배치하세요. 결론부터 보여주고 과정을 설명하는 '역순 구성'이나, "당신이 몰랐던 사실" 혹은 "이걸 보면 깜짝 놀랄 겁니다"와 같은 자막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3초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영상의 성패가 갈립니다.
2. 세로형 화면 최적화와 가독성 높은 자막
쇼츠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전용 콘텐츠입니다. 9:16 비율의 세로 화면을 꽉 채우는 구도를 잡아야 몰입감이 높아집니다.
특히 자막은 필수입니다. 많은 사용자가 소리를 끈 상태로 이동 중에 영상을 시청하기 때문입니다. 자막을 배치할 때는 화면 하단(프로필과 설명이 뜨는 공간)과 오른쪽(좋아요, 댓글 버튼)에 중요한 정보가 가려지지 않도록 중앙이나 약간 상단에 배치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크고 가독성 좋은 폰트를 사용하여 한눈에 읽히게 만드세요.
3. 배경음악과 사운드 효과의 마법
유튜브 쇼츠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인기 음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현재 유행하는 음악을 사용하면 해당 음악을 검색하거나 타고 들어오는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만 까는 것이 아니라, 화면 전환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효과음(SFX)을 적절히 섞어주면 영상의 리듬감이 살아납니다. 시각적인 정보만큼이나 청각적인 자극이 시청 유지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4. 끊임없는 몰입감을 주는 빠른 편집 호흡
쇼츠에서는 여백이나 지루한 장면이 들어갈 틈이 없어야 합니다. 말 사이의 공백을 모두 잘라내는 '점프 컷' 편집을 기본으로 하세요.
화면이 계속해서 줌인(Zoom-in) 되거나 줌아웃(Zoom-out) 되는 효과를 주어 시각적인 변화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청자가 지루함을 느끼고 화면을 위로 올리기(Swipe) 전에 다음 정보나 장면을 던져주어야 합니다. 영상의 마지막은 처음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무한 루프' 형태로 제작하면 반복 시청을 유도하여 조회수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5. 제목과 해시태그 활용 및 고정 댓글 전략
제목은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클릭하고 싶게 만드세요. 제목 뒤에는 #Shorts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유튜브 시스템이 이 영상을 확실히 쇼츠로 인식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영상 업로드 직후, 본인이 직접 '고정 댓글'을 달아 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해 보세요. 질문을 던지거나 본편 영상(긴 영상)으로 가는 링크를 남겨두면 댓글 활성도와 채널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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